Ontology of Reasoning 사고의 온톨로지
설계설명서에서 ‘질문 → 입장 → 포기한 것’의 논증 구조를 그래프로 남긴다.

Architect × AI
건축은 답이 아니라 판단의 연속이다. 나는 그 판단 — 묻고, 정하고, 무언가를 포기하는 과정 — 을 AI가 읽을 수 있는 구조로 옮긴다. 좋은 설계일수록 그 구조가 또렷하고, 수사뿐인 안일수록 빈자리가 그대로 드러난다. 도면을 대신 그리는 데에는 관심이 없다. 도면에 이르는 사고를, 다음 설계가 다시 꺼내 쓸 수 있는 형태로 남기는 일에 마음을 둔다.
— Focus
설계설명서에서 ‘질문 → 입장 → 포기한 것’의 논증 구조를 그래프로 남긴다.
공고 분석부터 심사 대응까지 — 도면 앞뒤의 사고를 함께 끌고 간다.
판단은 사람이, 반복은 기계가. 대지 한 줄에서 검토표까지.
렌더를 수묵으로 — 건축적 분위기를 AI로 다시 그린다.
— Approach
답을 시키지 않는다. 사고의 구조를 넘긴다.
수사(修辭)가 아니라 논증을 남긴다.
근거 없는 출력은 만들지 않는다.
도구는 사람을 대체하지 않는다 — 반복을 지운다.
— The Site
당선(Dangsun)은 이 생각이 실제로 굴러가는 작업장이다. 한국 학교 현상설계를 온톨로지로 쌓고, 그 위에 코파일럿·법규·표현 도구를 얹는다. 모든 출력은 인용과 출처를 달고 나온다 — 완성품이 아니라, 사람이 고쳐 쓰는 재료로.
Where AI learns architecture.
— Contact